2023. 5. 23. 09:19ㆍNEWS on MLCC
更新:2023年04月24日, https://positen.jp/560
주력 사업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저항기 콘덴서 인덕터의 3개는 3대 수동부품이라고 하지만 YGEO는 그 부품이 성장의 기둥.
YGEO의 주력 제품이 칩 저항기.저항기란 전류를 일정하게 유지하거나 필요에 따라 변화시키기 위한 부품.YGEO의 칩 저항기는 세계 톱쉐어. 특히 「iPhone용 칩 저항기」로 급성장한 것으로 유명. 아래의 세계 점유율 참조.
대만에는 홍하이(폭스콘) 페가트론 콴타 컴팔 위스트론 등 거대 제조수탁기업(EMS)이 대거 존재한다. PC 분야나 가전 분야에서는 서플라이어 선정까지 실시하기도 한다. iPhone이나 iPad등의 애플 제품도, 그러한 EMS 기업이 수탁 제조하고 있어, 그 때문에 필연적으로 전자 부품 기업과의 연결이 강해진다.YGEO는 그곳에서 성장한 기업.물론 애플에 평가받을 만한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전제.
적층 세라믹 콘덴서
무라타 제작소나 태양유전, TDK등의 일본 업체의 점유율은 압도적이라고는 하지만, 업계에서의 야게오의 존재감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 덧붙여 신뢰성이 요구되는 자동차용 적층 세라믹 콘덴서에 있어서는, YGEO는 아직 그 지위를 확립하지 못했다. 자동차용은 2021년 시점에서는 무라타와 TDK 등 일본 업체가 독무대이며, 한국 삼성도 거의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그 삼성도 MLCC의 점유율 19%~21%로 높지만, 대부분이 자사 제품용, 특히 GALAXY 스마트폰용이 대부분.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매상이 줄어들면 상당히 점유율을 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성과 경쟁자인 중국 스마트폰 기업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이 줄인 물량을 야게오가 끌어들일 가능성이 있음.
대만 기업의 전략
대만 기업들은 미국 기업이나 일본 기업 등과 정면 승부해도 인구 규모나 자금력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미일 기업과 라이벌 관계가 아닌 협력 관계가 되는 비즈니스를 키워왔다. 전자제품의 제조 수탁의 혼하이나 페가트론 등이나, 반도체 수탁 제조의 TSMC나 UMC등에서도 일미의 라이벌이라기보다 협력 관계. 그 때문에 YGEO 같은 기업이 성장해도 대만에 대해 전체적으로 위협이라는 의식은 갖기 어렵다.
문제는 대만이 아니라 중국이나 한국
일본 기업은 스마트폰 TV 가전 등에서 세계 점유율이 줄면서 비례해 전자부품 필요량도 감소하고 있다.이 때문에 중국이나 한국의 전자부품 기업이 늘어나면 외국 의존도가 높아진 일본 기업도 비즈니스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전자부품업계는 일본 기업이 세계적으로 압도적으로 강한 존재지만 미래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 된다.어쨌든 한국과 중국의 동향을 간단히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의 부품 산업
1. 삼성과 LG 등 재벌기업은 자금이 풍부하지만 TV와 스마트폰 등에서 경쟁사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자부품 공급업체로서의 점유율을 높이기 어렵다.
2. 삼성은 적층 세라믹 콘덴서에 한해서는 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참가·주력한 것 같지만, 공급업체 전업인 무라타 제작소에는 이길 수 없다.
3. 한국은 재벌그룹 이외의 기업은 재무력이 약하고 기술도 부족하다. 이미 경쟁원리도 생태계도 확립되어 있는 전자부품산업에 파고들기 어렵다.
4. 한국은 유교의 영향인지 하청 부품업체 같은 입지가 약한 상황을 싫어한다.
5. 한국 기업들은 스마트폰 관련 부품 비즈니스에서는 존재감이 강하지만 무라타제작소, TDK, 교세라 등이 강한 전자부품 전체의 위협에 대해서는 삼성의 적층 세라믹 콘덴서와 일부 스마트폰 부품 이외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중국의 부품 산업
1. 중국은 전자부품 소비량이 세계 1위 지역이어서 국책으로 세계적인 기업을 키우려 하고 있다.
2. 중국에는 많은 전자부품업체가 있지만 가장 위협적인 것이 NAURA(나우라테크놀로지).
3. 2021년 시점에서는 전자부품 시장에서 NAURA의 점유율은 낮지만 무라타 제작소와 같은 존재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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