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티타늄 니켈 파우더 20% 증산, 94억엔을 들여 와카마츠 공장에 신라인
2/10/2023 철강 신문 동방 티타늄은 9일 니켈 파우더 증산 투자를 발표했다. 와카마츠 공장(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에 94억엔을 들여 니켈파우더의 신공장을 건설. 2025년도중에 영업 운전을 개시해 생산 능력을 20% 끌어올려, 적층 세라믹 콘덴서(MLCC) 전용의 공급 체제를 강화한다. 니켈파우더는 MLCC의 내부전극에 사용하는 것. MLCC는 전기·전자제품의 전원공급 안정화와 노이즈 억제라는 역할을 가지며 스마트폰과 PC, 차량용 전장품 등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MLCC 수요 환경은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조정 국면을 맞고 있지만 통신기기 고기능화와 자동차 EV화, 자율주행화, 6G 실용화로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방 티타늄은 2017년 12월과 2021년 4월 니켈파우더 생산..
2023.02.11